[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규모 집회에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직무대행이 참석해 ‘자유한국당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외연 확장에 나섰다.

송아영 직무대행은 결의문 낭독 후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과 함께 나란히 서서 구호를 외쳤다. 최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홍보위원장 당직을 받은 김종환 전 내외뉴스통신 기자도 행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17일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앞에서 당원 및 지지자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규탄대회를 5번째로 개최했다./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