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6월 20일(수)부터 11월 30일(금)까지 하반기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금년도 하반기에는 17,000여 명이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심리검사와 방사선 병리검사를 포함한 총 41종의 검사가 진행된다 참고로 상반기에는(2월1일~4월6일) 8,316명이 검사를마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병역판정검사 기본검사에 백혈구 감별검사를 포함시켜 백혈병 등 혈액관련 질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검사시스템 및 의료장비의 성능점검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병역판정검사를 마친 사람은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준의 개인별 건강검진결과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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