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노조 파업에 따른 을지대학교병원 입장
상태바
을지대병원, 노조 파업에 따른 을지대학교병원 입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0.27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은 그동안의 교섭노력과 호소에도 불구하고 병원 노조가 파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병원은 법과 원칙이 준수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노사관계를원만한 합의로 이루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을지대학교병원은 필수유지업무부서로서 정상 운영되는 응급실 중환자실은 물론 대체인력 투입과 비상근무체제 돌입으로 병동 및 외래부서에서도 차질 없이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의 불편 및 진료공백을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인력과 수단을 동원하여 진료에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