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희망근로 담당자 회의 개최, 오늘부터 22일까지 참가자 접수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오늘부터 22일까지 2010년도 희망근로프로젝트 9개 분야 36개 사업추진에 따른 참여희망자를 각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구는 오는 6월말까지 추진될 희망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12일, 각동 담당자 회의를 개최해 신청접수 안내 및 종합지침을 설명하고 내실있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구는 총 9개 분야에서 68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격은 월평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미만(4인가구 기준 163만 5709원)과 주택, 건물, 토지 등을 합한 추정재산액이 1억 3500만원 미만인 차상위계층만 참여할 수 있다./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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