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3.0 사업단, ‘2024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성과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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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LINC3.0 사업단, ‘2024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성과교류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5.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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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순천향대, 충북대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8일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창조관에서 순천향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2024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각 대학 LINC3.0 사업단장과 과제 책임교수, 참여 학생, 사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대를 비롯한 순청향대, 충북대는 지난 1년 동안 ▲모빌리티+ICT융합 ▲소재·부품 ▲바이오·식품 등 3개 분야에 대해 23개의 연구팀을 구성해 공동 연구를 실시했으며, 창출된 성과를 공유했다.

산학연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프로그램은 미국의 북미 최대 연구단지를 벤치마킹해 충청권 3개 대학이 각 대학의 특화 분야와 연계해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이끌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대학들은 관련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력 분야를 확대해 대학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남대 LINC3.0사업단 원구환 단장은 “3개 대학 간 공동 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 결과가 도출돼 의미가 크다.”며 “올해에도 LINC3.0사업단이 주축이 돼 지역산업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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