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목)부터 6.28(금)까지 25개소 대상
우기 대비 취약지구 및 공종별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
우기 대비 취약지구 및 공종별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우기를 맞아 행복청 발주 및 인·허가 건설현장(25개소) 대상으로 5.9(목)부터 6.28(금)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인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시행되며, 5. 9(목)부터 5. 17(금)까지는 각 현장에서 행복청에서 배포한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체 점검을 우선 실시한다.
이후 5.20(월)부터 6.28(금)까지는 민·관 합동점검단*이 ▲자체 점검결과 ▲안전관리계획서 ▲시공실태 현황 등에 대해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 혔다.
민·관 합동점검단 :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특별본부, 분야별 전문가(안전, 품질 등) 특히, 올해는 하천 관련 공사 점검 시 수자원 및 방재 전문가를 투입하여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울러 각 현장으로부터 우기대비 안전관리 계획서를 작성·제출토록 하는 등 자발적 참여도를 높여 집중호우․홍수로부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우기대비 현장점검을 내실있게 실시하여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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