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 공동단장 최기호 면장)은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삼계탕 150인분 및 김여사능이버섯백숙(대표 오재원)에서 후원한 삼계탕 50인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했다.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송재영 단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삼계탕을 드시고 지역의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과 김여사능이버섯백숙 대표님과 이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