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릴레이 캠페인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의 2호 천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전명자 의장은 “초록우산 대전후원회 이신재 후원회장의 권유로 초록우산과 대전 서구가 함께 하는 본 캠페인을 접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대전 서구의 민관 협력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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