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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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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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양성평등 정책’ 전문가가 살핀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22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22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22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며 성인지예산 정책에 대한 컨설팅을 맡는다.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총 23명의 컨설턴트가 위촉됐다. 연말까지 대전과 세종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백래시(backlash) 현상에서 본 성주류화의 의미’란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김인식 원장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정책 실현 및 강화,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이자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위촉한 23명의 컨설턴트의 활동을 지원하며 성별영향평가 교육과 컨설팅,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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