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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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9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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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이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이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탄소중립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권영록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과 예천양수발전소 박석현 소장을 지목했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임직원이 먼저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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