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상병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5월에 열리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두루 살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교육청 내부감사와 교육부 감사 결과를 토대로 원인과 향후개선 대책을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책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심권 동면지역은 과밀 학급 과대 학급 개선과 읍면지역의 학교시설과 교육 내용의 질적 내용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심도있게 검토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의원이 된후 소회에 대해서는 "하루하루를 '세종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밤늦게 연구하고 검토 하는 등 너무 바쁘게 지냈다"고 밝혔다.

다음달 20일부터 열리는 제56회 정례회는 ▲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에산 ▲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