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북스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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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북스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 출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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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완독 위한 기독교 직장인에 안성맞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위더스북스 대표 김주생.

위더스북스(대표 김주생)는 올해 1월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학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구약성경(예언서)을 이야기하듯 읽고 이해하도록 한 책이며 선교단체 바이블타임에서 발간한 연대기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기술했다.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독한 기독교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위더스북스 대표이기도 한 김주생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경은 결코 지루하거나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도록 책을 썼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에서 직장선교회장으로 섬기면서 기독공직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일하자고 권면해 왔으며, 공직에서 혁신과 아이디어 창안 관련 상을 여러 차례 받은 그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그는 매년 성경을 일독하면서 바이블타임 선교회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한편 위더스북스 김주생 대표는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수년간 기독교 직장선교회 활동, 대전청사기독교선교연합회장과 한국기독교공직선교연합회 공동회장을 두루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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