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응노미술관 이지호 관장이 대전권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지역 에너지기업인 CNCITY에너지의 후원에 감사를 나타냈다.
지난 18일 열린 2018 아트랩대전(ArtLabDaejeon) 2기 작가 6인 선정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관장은 후원 기업에 대한 질문에 “CNCITY후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NCITY와 같은 지역 후원기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작년말 12월 27일 이응노미술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지원금을 1기에 이어 2기에도 후원하는 등 지역문화 예술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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