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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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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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화섭 문화체육국장 직무대행)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오는 28일(토) 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의 첫 번째 무대를 시작한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젊은 타악 신예로 구성된 릴레이식 공연이며, 4월부터 9월 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회씩, 총 6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4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 첫 번째 공연은 ‘림스타악기앙상블’ 이며 “흥겹게 두드리는 서양타악”의 제목으로 마림바와 비브라폰 등의 음율 타악기와 드럼과 카혼등의 무율 타악기를 적절하게 섞어 클래식 타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준비하였다. 프로그램은 ▲ 사계 中 봄 1악장 ▲ Night Club 1960 ▲ !Higuita¡ ▲ Cathing Shadows ▲ Surprise! ▲ Table Music ▲ Cup Percussion ▲ 젓가락 행진곡 ▲정열대륙 & 센본자쿠라-‘천그루의 벚나무’▲ Spun,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 젓가락 행진곡과 ▲ 정열대륙 & 센본자쿠라-‘천그루의 벚나무’는 관객이 직접 참여 하여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젓가락 행진곡은 두명의 관객이 마림바를 두드리며 ‘림스타악기앙상블’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며 ▲ 정열대륙 & 센본자쿠라-‘천그루의 벚나무’는 모든 관객에게 미니 타악기를 제공하여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음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타악+⍺’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분은 042-480-1085 혹은 monojon@dcaf.or.kr 문의하면 되며, 30~45인 문화소외계층의 경우 버스임차를 통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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