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세종시 내용 없는 도시” 이춘희 시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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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세종시 내용 없는 도시” 이춘희 시장 비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1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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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는 내용 없는 도시'라며 이춘희 현 세종시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17일 자유한국당 한마음 필승 전진대회에 참가한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충청의딸 세종의딸 인사드린다. 전국시도광역시중에서 유일한 여성인 저를 추천해 주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세종시는 내용 없이 건물이 들어서는 상황이다.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시민의견을 경청해서 멋진 공약을 만들어 살기 좋은 세종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한 세종시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행정수도 전국중심이 되는 충청전국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인 출신인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옛 연기군)조치원읍이 고향이며 세종교동초, 조치원여중, 대전 충남여고,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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