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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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 결연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15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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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유 미)은 04월 14일(토)오전 10시 복지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제4기 러닝메이트(Rnunning Mate)'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결연식에는 대학생 및 성인 멘토 8명과 중학생 멘티 8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4년째를 맞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대인관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세부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의 1:1 개별 멘토링 1박 2일 문화체험 개별목표활동 계획 및 실시가 있으며 모든 활동은 참가자의 욕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오늘 실시된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자기 소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고 이 후 멘토-멘티 활동 공약 발표 및 희망 멘토-멘티 선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총 8팀의 멘토-멘티가 결연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결연식에 참석한 김수진(15세, 가명)아동은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집에만 있었는데 이제 멘토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라고 하였고 김봉수(27세, 자원봉사자) 멘토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보다 의미 있는 2018년이 될 것 같고, 멘티와 함께 잘 달려보겠다라고 말하였다.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파트너가 되기 아동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의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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