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천안시 직산읍(읍장 김기종) 삼은리(천안밸리로) 소재 지엘에스(대표 여상동)는 지난 27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3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김기종 읍장은 “기부금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후원한 지엘에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엘에스는 2016년 5월 설립된 선반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문 가공업체로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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