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예정 市산하 기관장 연임 없는 단임제 강조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임기 완료 예정인 시 산하 출연기관 사장들의 연임은 없다"며 연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세종발전연구원, 대전마케팅공사 등 공사 사장 연임에 대한 질문을 받은 권 시장은 “채용 절차가 나와 있다. 인사추천위원회를 만들고 복수를 추천하도록 돼 있고 이후 의회의 인사 청문 절차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 사장들의 임기가 금년이 3년차다. 연임 없이 단임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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