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계족산 황톳길 주말 무료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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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 계족산 황톳길 주말 무료 프로그램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5.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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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계족산 황톳길에서 다양한 주말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웅래 회장은 2006년 황톳길 조성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오며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주말 에코힐링 프로그램 중 제일 인기가 높은 것은 단연 ‘계족산 숲속음악회’이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으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3代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황톳길 맨발걷기와 함께 계족산을 찾는 이유다. 매년 4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또한 맨발로 도장을 찍어 기념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맨발도장찍기’, 손편지가 많이 감소한 요즘 엽서에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숲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에코힐링 사진전시회’ 등 가족, 연인, 친구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이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민이 찾아오는 힐링과 소통의 공간이다. 맨발로 걸을 수 있게 365일 잘 관리하며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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