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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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7.04.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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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효성타운 아파트 등 12개 단지에 총 사업비 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소통 부족으로 삭막했던 공동주택단지의 소통 확대와 주민 화합을 위해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단지와 사업은  누리 아파트의 ‘누리 꽃을 피우자  느리울마을 12단지의 ‘느리울마을 통(通) 통(通) 축제로 오세요  도안베르디움 아파트의 ‘바람도 미소 짓게 만드는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도안아이파크 아파트의 ‘도안아이파크 아파트 화합잔치 한마당’  둥지 아파트의 ‘웃음꽃이 피는 행복가득 둥지아파트’  맑은아침 아파트의 ‘맑은아침 주민화합 프로그램 운영’  아이누리 아파트의 ‘알콩달콩 함께 사는 우리 아이누리 가족, 

영풍빌라타운의 ‘웃음 가득한 영풍빌라타운 공동체 활성화’  은초롱 아파트의 ‘에너지절약, 친환경 녹색사업’  천년나무1단지 아파트의 ‘주민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천년 사랑방’  한아름 아파트의 ‘Happy Walking 한아름 소통 축제  효성타운아파트의 효성타운 민속놀이 한마당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함께 즐기며 벽을 허물어가는 우리는 이웃사촌이다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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