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 홈페이지 개편中 500호 가맹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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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네트웍스 홈페이지 개편中 500호 가맹점 돌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3.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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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지난 3월 23일 5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컨셉으로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필드 골퍼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로 구성된 특화된 공간으로, 골프존이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이 설치되어 있다.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1월 1일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번 달 말에는 적어도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골프존파크의 가파른 성장세에 대해 500호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울산광역시 성안 킹비젼골프점 유귀자 대표는 “가맹본부의 지원 아래 고객 대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가 되는 점”이라며 “특히 3월 31일까지 기존 골프존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특별계약’ 혜택이 가맹점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이러한 가맹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가맹점 경영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3월 22일 제주도에서 ‘제1회 전국 가맹 협의체 지역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가맹사업 현황 리뷰, 운영 및 마케팅 지원 정책 등 가맹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가맹사업과 관련한 토론회도 가졌다.

한편 골프존네트웍스는 홈페이지를 개편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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