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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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3.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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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제235회 임시회 회기 중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후 주요사업장인 우명동 참기름 마을, 서구보건소, 관저보건지소에 대해 22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구보건소의 서구 치매통합관리센터 민간위탁 운영에 따른 치매사업 추진상황, 서구보건소와 관저보건지소의 보건소 운영실태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방역 추진상황, 우명동 참기름마을의 HACCP 인증시설물 보강공사 추진상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성호)에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우명동에서 생산한 참기름에 대한 판로 확보에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설물 보강공사에서 미비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피기 바라며, 보건소에는 주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한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제복지위원회 조성호 위원장, 손혜미 부위원장, 전명자 의원, 장미화 의원, 박양주 의원, 이한영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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