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 22일부터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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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예미지 22일부터 1순위 청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3.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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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보령 = 이준희 기자]

충남 보령 명천지구 B3블록 예미지가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지난 17일 문을 연 보령 명천 금성백조 예미지는 주말까지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객이 다녀가며 청약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금성백조의 지난 36년간의 노하우와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견본주택 오픈 이후 특히 여성 고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예미지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알짜 설계로 그간 분양시장에서 ‘주부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아이들과 살기좋은 아파트’로 평가받았다.

보령 명천 B3 예미지 역시 주부들의 눈길을 가장 먼저 끈 부분은 100%지하 주차장 설계이다. 지상 위 차가 없어 쾌적함은 물론 아이들이 단지에서 뛰노는데 안전하며, 전 동 필로티, 맘스 스테이션, 등하교 DROP OFF 존,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로 단지 품격을 한 층 더 높였다.

금성백조가 공급할 이번 평면은 보령 최초 전용면적 66㎡형(147세대)에서 팬트리를 제공(발코니 확장시)한다. 4Bay 맞통풍 구조로 환기와 채광성을 높이고,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하여 수납기능을 강화하였다.

74㎡형(49세대) 역시 4Bay 및 맞통풍 구조는 물론, 3면 발코니가 적용되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하였다. 보령 최초로 알파룸이 적용되어 침실1, 침실2를 분리하지 않고 별개 방으로 선택 시 74형에서 총 4개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입주민의 다양한 가족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 가능하다.

84㎡A형(185세대)은 견본주택에 시공되어 있는 유니트로 4Bay, 거실 맞통풍 구조는 물론 안방 대형 드레스룸과 대형 현관장, 주방 옆 팬트리가 여성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팬트리 선택시 넓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ㄷ(디귿)자형으로 주방을 배치하여 동선을 최소화 하였다. 알파룸을 선택하고, 침실 1과 침실 2역시 분리형으로 선택시 총 4개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가족 연령대가 다양한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84㎡B형 역시 4.7m의 광폭 거실로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74형과 같이 3면발코니가 적용되어 사용면적을 극대화 하였다. 역시 알파룸이 제공되어 총 4개의 실 구성이 가능한 타입이며,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 역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4㎡T형은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기대감을 모은 테라스 하우스로 6세대 공급이 계획되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2.5m 천장고, 단독주택과 같은 독립적 동배치, 복층형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청약에서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택지 프리미엄에 금융혜택까지 완벽한 보령명천 예미지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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